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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일 의정부참튼튼병원(대표원장 이문)과 (사)의정부역지하상가상인회(회장 사유철)는 의정부시 지하상가 복합문화공간에서 상가번영과 척추관절 진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의정부참튼튼병원과 의정부역지하상가상인회가 업무협약을 통해 지하상가 상인들을 위한 척추관절 진료를 적극 지원하고 의정부 지역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혜택 제공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몇 년 전까지도 한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의정부역 지하상가는 의정부시에서 추진하는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어 현재 의정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에 의정부참튼튼병원은 의정부역지하상가 번영을 위해 상가 상인들의 척추관절 진료 및 MRI 검진 등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석한 (사)의정부역지하상가상인회 사유철 회장은 “협약을 통해 상가 상인들의 의료복지가 향상되고,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접근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의정부시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복지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 참튼튼병원 나관훈 원무부장은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고 있는 상가 상인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참튼튼병원도 의정부 지역 시민들을 위해 친절한 진료와 최선의 의료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 참튼튼병원은 전국 8개 지점(의정부, 청담, 구로, 구리, 노원, 장안동, 은평, 대구)과 연계하여 척추관절 치료는 물론, 각종 의료지원 협약 체결과 의료봉사를 통해 건강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사단법인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수술비 지원 후원병원으로 3년 연속 선정되며 의정부 지역 시민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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